我看到大结局时，心中却满满的温暖与感动，虽然那时的我还未真正踏入职场……
如今踏入职场了，我的处境就跟张格莱差不多一样…… 但愿我能像张格莱一样积极的面对职场生涯。
《未生》是一部非常适合像我们这些刚大学毕业，正埋头寻找自己未来之路的人观看的一部连戏剧。我不打算在这里谈故事情节或分享观后感，我只想分享《未生》OST里其中一首插曲《被遮挡的路》，我觉得这首歌的歌词很有意思，并且很衬托我最近的心情。
好了，我不多说了，大家洗耳恭听吧……
《被遮挡的路》
若隐若现 忽明忽暗
迷雾中隐藏的路
若有似无 渐渐远去
如彩虹一般的路
会在何处等待着我呢
四处游荡也无法找到
亲爱的你 成为力量之源吧
让那赋予我的路
能够得以被找到
亲爱的你 为我开路吧
我那被遮挡的路
是往这边亦或是那边走去呢
只有一片渺茫
似乎被牵引着离去
寻找我要走的路吗
挥手送别以后
只有孤独将我包围之时
亲爱的你 成为力量之源吧
让我能够找到那赋予我的路
亲爱的你 为我开路吧 我那被遮挡的路
가리워진 길
보일듯 말듯 가물거리는
안개속에 쌓인 길
잡힐 듯 말 듯 멀어져 가는
무지개와 같은 길
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
둘러 보아도 찾을 수 없네
그대여 힘이 되주오
나에게 주어진 길
찾을 수 있도록
그대여 길을 터주오
가리워진 나의 길
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
아득하기만 한데
이끌려 가듯 떠나는
이는 제 갈길을 찾았나
손을 흔들며 떠나 보낸 뒤
외로움만이 나를 감쌀 때
그대여 힘이 되주오
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
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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